민주당 원내관계자는 "이날 오전 여야 원내수석끼리 논의를 했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군의날 행사에서 복귀하면 28일 본회의에서 결의안 처리를 논의할 것”이라며 “결의안을 새로 쓸 수도 있고, 국방위와 외통위 결의안으로 갈음해 채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국방위는 전날 긴급현안보고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고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 도중 북한의 폭파 사실이 알려진 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이석을 허용하고 회의를 중단했다.
그는 회의 직후 “(북한이) 예고대로 했다. 빈말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며 “포로 폭파하지 않은 게 어디냐”고 말했다.
이러한 송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 황규한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에서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에 대해 정부가 '특이 동향이 없다'고만 한 것을 두고 정부의 정보 능력을 질타했다.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원론적 답변에 대해 "우리 정부가 파악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김 위원장의...
외통위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중·러 군용기의 한국 방공식별구역 △'카디즈' 무단 진입과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등의 내용을 담은 '동북아시아 역내 안정 위협 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외통위는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에 행한 '군사적 위기 고조 행위'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의 대응 역량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주 안보정국에서 대통령이 보이지 않았다"며 "러시아의 영공 침범이 발생했을 때 청와대는 NSC를 열지 않았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했을 때 NSC 전체회의가 아니라 상임위를 열었다. 대통령은 그 시간에 다른 일정을 소화했다"고 꼬집었다.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 중단됐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도 재개됐다.
여야는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 중국·러시아·일본 영토주권 침해 규탄 결의안, 추경예산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하고 빡빡한 일정을 잡았다. 본회의까지 시간은 짧은 반면 지뢰밭이 많아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외통위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ㆍGSOMIA) 파기 방안이 논쟁 거리로 떠올랐다.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명단)에서 우리를 제외한다고 할 때 우리는 GSOMIA를 당연히 파기해야 한다"며 "그게 국제사회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국회는 결의안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일본의 대(對)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함은 물론 한일 양국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전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퇴보시키는 조치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14:00 외통위 전체회의(국회), 15:00 법사위 소회(국회)
△산업부장관,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석간)
△2018 OECD 제품안전인식개선 캠페인 실시(석간)
△차세대배터리 펀드 및 공동 R&D 추진 MOU 체결
△10월 자동차 산업동향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 위해 산업부, 과기정통부, 경찰청 손 잡는다
13일(화)
△산업부 장관 08:00 국무회의...
14:00 외통위 전체회의(국회), 15:00 법사위 소회(국회)
△산업부장관,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석간)
△2018 OECD 제품안전인식개선 캠페인 실시(석간)
△차세대배터리 펀드 및 공동 R&D 추진 MOU 체결
△10월 자동차 산업동향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 위해 산업부, 과기정통부, 경찰청 손 잡는다
13일(화)
△산업부 장관 08:00 국무회의...
민주당 간사 이수혁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상정을 정중히 요청했지만, 야당의 거부로 무산된 데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동의를 거쳐 비준하면 그 자체로 북에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다음 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남북정상회담이 있는 만큼...
이날 심재권 외통위 위원장은 “교섭단체 간사 협의로 2017년도 국감 증인 및 참고인에 관한 출석요구의 건 합의가 있었다”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외통위는 회의를 통해 문 특보와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허영주 스탈라데이지호 실종가족 공동대표,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사무총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
외통위는 이날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안건을 곧바로 가결했다. 새 정부 출범 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당일에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진행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대북정책 방향을 놓고 대립다. 하지만...
외통위는 향후 간사회의나 전체회의 일정도 구체적으로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보고서 채택 기한인 1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안되면 청와대가 10일 이내에 다시 채택 보고서를 요청하는 기간이 있다”며 “그 기간 내에 안되면 대통령께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 역시 중국과의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야 한다”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7일 바른정당 33명은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외교통상위원회에 제출했다.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각 당 간사 협의를 거쳐 3건의 공통 내용을 포함한 결의안을 대안으로 최종 채택했다.
기재부는 “현재 최순실표라는 의혹이 제기된 예산에 대해서 추진 시기, 지원 규모 등을 재점검해 예산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른바 최순실 예산에 대한 자료 정리가 거의 다 됐다”며 “지금 모두 취합하고 정리 단계다.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통위는 이날 국회에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관련 현안보고’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강행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어떠한 경우에도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보유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김 이사장을 비롯해 화해·치유재단 설립 당시 외교부 동북아국장으로 합의 실무에 관여했던 이상덕 주싱가포르 대사 등 4명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등 10명은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외통위는 26일 외교부와 산하기관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국감을 진행한다. 미주·아주·아중동·구주 등...
여야는 6일 국회 정무·외교통일·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보건복지 등 5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 출석요구서를 채택한다.
외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사이의 ‘우주협력협정’ 비준동의안 등 우리 정부가 외국 정부와 체결한 협정의 비준동의안과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지원 특별법’ 등을 심의한다....